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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D-100…전남, 준비 만전
- 작성자
- jeonnam
- 작성일
- 2024-02-04
- 조회 수
- 196회
- 첨부파일
![](/resources/board/newsGames/20240214151758_★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_포스터.png)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종목은 17개(육성5, 보급10, 시범1, 전시1)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4천여명의 선수단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목포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 현장실사를 완료했고 목포를 중심으로 무안, 영암, 해남, 광양의 종목별 경기장 배정을 완료했다.
장애학생체육대회는 치열한 순위경쟁보다는 잠재된 우수선수발굴과 장애인 체육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육성 종목(장애인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 ▲보급 종목(생활체육종목 위주의 보급 종목)으로나뉜다.
또 장애 학생 선수단에게 기쁨과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17개 전 종목의 경기장에 찾아가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100여일 남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와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감동·희망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