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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 유달산
목포시 유달로 180061-270-8359영혼도 쉬어가는 유달산목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해발 228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푸른 다도해와 목포항의 야경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명산이다. 유달산은 신선이 춤을 추는듯한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고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일찍부터 사람들이 우러러 보았다. 그래서 오랜 옛날부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유달산 일등바위에서 심판을 받은 뒤, 일단 혼령이 이등바위로 옮겨져 대기하고 있다가 저승길에서 극락세계로 가는 영혼은 3마리의 학이나 고하도 용머리의 용에 실려 떠나고, 용궁으로 가는 영혼은 거북섬으로 가서 거북이 등에 실려 용궁으로 떠난다는 전설이 있다. -
- 목포시
- 목포대교
목포시 고하대로597번길 73두마리 학이 펼치는 춤사위, 목포대교야경2012년에 완공된 목포대교는 총 연장 4,129m 너비 35~40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교량으로 비상하는 학의 날개처럼 아름다운 모습과 일몰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자아내고 있다. 목포대교(木浦大橋)는 목포시에 있는 국도 제1호선의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으로, 죽교동과 유달동의 고하도, 허사도를 연결하며, 목포 신외항과 서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목포의 관문으로 주탑과 케이블의 모양은 목포의 시조(市鳥)인 학 두마리가 목포 앞바다를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목포의 해지는 저녁은 고하도 용머리길에서 바다를 뜨겁게 달구며 넘어가는 황홀한 낙조를 만날 수 있다. 이글거리는 해가 차가운 남쪽 바다로 잠겨가는 낙조의 짧은 순간은 황홀하다. 해가 다 넘어가고 나서 붉은 기운이 남아있는 수면 위로 온 하늘이 붉게 물들 때 더 뜨겁고 화려하다. 2018년에는 목포 앞바다를 아래로 하고 유달산과 고하도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됨으로써 목포의 아름다운 바다 자연경관을 한층 더 만끽할 수 있게 된다. -
- 목포시
- 노적봉
목포시 유달로 180061-270-8359유달산 등구의 좌측에 솟아 있는 큰바위 봉우리.. 충무공 이순신의 얼이 깃든 곳노적봉은 해발 60미터의 바위산으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적은 군사로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서 이 봉우리를 이엉으로 덮어 멀리서 보면 군량미를 쌓아놓은 큰 노적처럼 보이게 하여 왜적들을 물리쳤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로 이 봉우리를 노적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이것은 진도의 강강술래, 영산강 횟가루, 울돌목 쇠줄 등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전술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한때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
- 목포시
- 목포진역사공원
목포시 목포진길 11번길 1-5061-270-8291목포의 시작, 목포진으로부터 출발하다.목포진은 조선시대 수군의 진영이며, 진의 우두머리인 만호가 배치되었다고 해서 만호진이라 불리기도 했다. 목포진역사공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목포 앞바다가 굽이지며 흐르는 영산강물이 목포 앞바다로 흐르고, 삼학도가 흘러가다 우뚝 멈춘 듯 바로 목포진 앞에 서있고 유달산 아래 작은 섬사이로 수없이 왕래하는 배들을 지켜보는 형세이다. -
- 목포시
- 목포문학관
목포시 남농로 95061-274-8400선구작가들의 문학 계승공간단일도시로는 가장 많은 4명의 예술원 회원을 배출한 예향도시 목포시가 그분들의 생과 문학을 작은 공간 속에 표현한 곳이다. 1층에는 50년동안 전통적인 사실주의에 입각한 문예 작품을 발표한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활동하신 연안 차범석관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중앙위원과 여류 문인 회장을 연임하신 한국 최초의 여류작가 소영 박화성관, 문학체험관, 기획전시실,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 한국의 연극인이라 칭송받으며, 신극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40여편의 시와 희극을 남기신 초성 김우진관,. 창작교육실, 항예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 -
- 목포시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시 삼학로 92번길 68061-245-5660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념관기념관에는 민주주의, 인권, 화해와 국민통합에 대한 김대중대통령의 신념과 철학, 역사인식에 관련된 다양한 영상물과 사료들을 모아 전시하였으며, 국민의 정부 5년동안 국가발전을 위한 외교안보,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별 국가발전전략과 이를 위한 시책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노벨상의 역사와 수상자에 대한 소개 영상물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노벨상 수상의 꿈과 포부를 키워나가는 뜻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목포시
- 삼학도
목포시 삼학로 88-56061-270-3684세마리 학이 내려앉은 전설의 섬한 청년을 사모한 세 여인이 죽어 학이 되었고 그 학이 떨어져 죽은 자리가 섬이 되었다는 삼학도는 현재 어린이바다과학관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건립중이며 세개의 섬을 잇는 아담한 다리를 따라 거니는 산책로와 운치있는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 목포시
- 이난영공원
목포시 삼학로 92번길 25061-270-3684'목포의 눈물' 을 부른 가수 이난영 기념공원목포의 눈물'고(故) 이난영(1916~1965)여사를 기념하기 위해 삼학도에 만들어진 기념공원으로 일제치하와 6.25전쟁 등으로 누구나 어려웠던 시절 우리 국민들의 애환과 고달픈 삶을 노래로 대신한 국민가수 이난영 여사 생전의 노래를 은은히 들을 수 있고 목포의 눈물','목포는 항구다' 노래비와 국내 1호 수막장을 지낸 난영나무 등이 있다. -
- 목포시
-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사랑의 섬 외달도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 아름다운 낙조 등 경관이 아름다워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찾는 곳,목포에서 서쪽으로 6km 떨어진 '사랑의 섬 외달도'는 국내 최대 해수풀장이 있어 상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갯벌체험, 조개채취 등 체험학습과 신나는 물놀이를, 부모이다.들은 민박집의 푸짐한 밥상과 가족단위 등반 및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연인에게는 탁 트인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 고풍스러운 한옥민박을 경험할 수 있다. '청청우수해수욕장 20선' 및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사랑의 섬 외달도'는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더욱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해줄 것이다. 외달도 해수풀장 개장 : 매년 7월~8월 해수풀장 입장료 대인 3천원/소인2천원 -
- 목포시
- 고하도 곰솔숲
목포시 달동 산230전라남도가 선정한 최우수 명품숲.사계절 아름다운 곳으로 500년된 곰솔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숲에서 바라본 바다 경관이 아름다운 힐링숲